경제학자 피터 쉬프 "'지금 미국 달러를 제거하라"라고 조언

로버트 기요사키 "미국이 죽어간다" 미국 달러의 죽음을 경고

 

미국 달러가 위험하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잇달아 나오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경제학자이자 유로 퍼시픽 캐피털의 CEO인 피터 쉬프(Peter Schiff)는 최근 "USD의 준비 통화 상태가 위험에 처해 있다"면서 "지금 미국 달러를 없애라"고 조언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작가 로버트 기요사키도 미국 달러의 잠재적 소멸과 초인플레이션의 다가오는 위협에 대해 경고했다.

 

10일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피터 쉬프는 점점 더 많은 국가들이 미국과 달러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확대함에 따라 사람들에게 지금 미국 달러를 없애라고 촉구했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USD가 가치를 잃고 화장지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 피터 쉬프 /출처 트위터 캡쳐  © 블록체인월드

피퍼 쉬프의 경고

피터 쉬프는 지난 주말 트위터에서 "달러의 준비 통화 상태는 위험에 처해 있으며 그것에 의존하는 미국의 생활 수준도 위험에 처해 있다. 개인 손실을 완화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는 달러와 달러 표시 금융 자산을 매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피터 쉬프 트위터   © 블록체인월드

그의 트윗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동남아시아 국가들, 미국 달러 의존도에 대해 왼쪽으로 스와이프"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촉발되었으며, 이는 동남아시아와 중동 국가,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와 아세안 국가들이 미국과 달러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노력이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터키 중앙은행도 최근 탈달러화 노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발표했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최근 트윗에서 "미국 경제가 역사상 가장 큰 경제적 재앙에 직면해 있다"면서 "우리가 지난 위기보다 더 큰 금융 위기의 정점에 있다"고 경고했다.

 

▲ 로버트 기요사키 /출처 트위터 캡쳐  © 블록체인월드

로버트기요사키의 경고

로버트 기요사키는 "USD가 가치를 잃고 화장지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지난 주 수요일 귀금속 딜러 마일즈 프랭클린의 소유주인 앤디 쉑트 먼(Andy Schectman)과 함께 주최한 '비상 팟 캐스트'에서 미국이 그레샴의 법과 같은 통화법을 위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행사에는 미국의 미래, 초인플레이션, 미국 달러의 잠재적 붕괴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다. 

기요사키는 "미국은 지난 몇 년 동안 이 모든 화폐법을 위반해 왔으며 세계는 '우리는 이것으로 충분했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들은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 등 BRICS에 합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요사키는 "이는 달러를 사용하던 세계 인구의 70%가 이 달러 지폐를 가지고 '우리는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고 말할 것임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리고 이 물건(미국 달러)은 쓰레기가 된다. 이것은 화장지가 된다"고 . 이 작은 달러는 여기. 세상에는 너무 많은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요사키는 "미국과 그들의 행동은 지난 몇 년 동안 우리의 힘의 원천인 미국 달러를 무기화하기 때문에 외부의 어떤 적보다 스스로를 파괴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했으며 결과적으로 세계 대부분을 그것으로부터 멀어지게 했다"고 실망을 나타냈다.

 

기요사키는 미국 달러의 잠재적 몰락과 세계 준비 통화로서의 지위에 대해 여러 차례 경고해 왔다. 그는 또한 주식, 채권 및 부동산 시장이 폭락하면서 불시착이 임박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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