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 이미지 /픽사베이  © 블록체인월드

트론(TRX) 생태계를 뒷받침하는 분권형 자치단체가 1억달러 규모의 인공지능 발전기금 설립을 발표했다.

트론다오의 새로운 펀드 인공지능 발전기금은 블록체인과 AI 기술의 융합을 가속화하기 위한 목적으fh 설립된다고 8일(현지 시간) 밝혔다.

이 펀드는 AI 서비스 결제 플랫폼, AI 인퓨디드 오라클, AI 정보 투자 관리 서비스, AI 생성 콘텐츠 등 4개 주요 분야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핀볼드에 따르면 이 트론다오는 "개발자들이 개발 백엔드와 프런트엔드 모두에서 트론 블록체인 위에 구축된 미래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현재의 AI를 사용하도록 영감을 받고, 이를 돕기 위해 트론 인공지능 개발기금에 보조금을 신청하는 것이 이번 이니셔티브의 희망"이라고 밝혔다.

TRON의 AI 서비스 결제 플랫폼 개발은 스마트 계약 생성 및 구축, 결제 계층 프로토콜, AI 결제 게이트웨이, 통화 결제 등 "자율학습, 이동 중, 탈중앙화 상거래의 모든 측면에서 적응 가능한 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트론다오 팀은 "인공지능 오라클 구축은 인공지능 강화 오라클을 통해 트론의 네트워크와 금융 생태계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AI 정보화 투자관리 서비스는 거래 자동화를 위한 '더 스마트한' 스마트 계약서 작성은 물론, 보다 복잡하고 지능적인 거래 알고리즘 구축, 실시간 시장 동향 분석, 보다 선진적이고 역동적인 전략 발굴, 보다 통찰력 있는 투자 의사결정 등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AI 생성 콘텐츠는 AI 도구를 콘텐츠 생성에 통합해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 연구를 통해 크리에이터와 개발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NFT(Non-Functionable Token) 활용도를 높이고, '미래의 NFT 활용 사례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